최대호 안양시장이 한중일 3국 지방정부들 앞에서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선진 사례를 소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서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구축 선진사례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안양시) 23일 경기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22일 ‘제25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석해 40분간 ‘스마트도시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최 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청년 유출 등 전 세계적인 복합과제에 직면한 한중일 지방자치단체들이 상호 교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며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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