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여포와인’ 싱가폴 수출, 글로벌 와이너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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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포와인’ 싱가폴 수출, 글로벌 와이너리로 도약

영동군 여포와인농장의 '여포의 꿈 화이트와인'이 청와대 만찬주에 이어 싱가포르 시장에 수출된다.

여포와인농장 김민제 대표는 "싱가포르 시장에 영동 와인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더 많은 국가에 우리의 와인을 알릴 계획이며, 앞으로도 최고의 와인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동=이영복 기자 영동군 여포와인농장의 여포와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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