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철도 분야 핵심사업으로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와 신공항 순환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신공항 순환 철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서대구∼의성 구간에 선로를 확보하고 기존 중앙선과 연계해 대구∼신공항∼의성∼군위∼영천∼대구 구간에 광역 급행열차를 운행한다는 구상이다.
배용수 도 건설도시국장은 "급물살을 타고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비하고 성공적인 2030년 신공항 시대를 열기 위해 맞춤형 철도·도로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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