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글로벌 사이버보안 행사 '핵루 2024'서 연구 성과 발표

SK쉴더스의 화이트해커그룹 이큐스트(EQST)가 글로벌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핵루 2024'에 참석해 '자바스크립트 엔진 V8 취약점'에 대한 연구 발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SK쉴더스의 이호석 이큐스트 랩 팀장은 한국시간 23일 저녁에 '초보자를 위한 크롬(Chrome) V8 익스플로잇 교육'을 발표한다.

김병무 SK쉴더스 정보보안사업부장(부사장)은 “이번 핵루 컨퍼런스 참가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연구 역량을 검증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SK쉴더스는 사이버보안 분야의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ESG 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