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프리미어12 유일 좌완 선발? 손주영 부상 낙마 위기→최승용 최종 승선 유력, '국제용 투수' 또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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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프리미어12 유일 좌완 선발? 손주영 부상 낙마 위기→최승용 최종 승선 유력, '국제용 투수' 또 증명한다

올 시즌 토종 좌완 선발 투수로서 크게 성장한 손주영(LG 트윈스)이 팔꿈치 부상으로 낙마 위기에 빠진 까닭이다.

만약 손주영이 이탈한다면 대표팀 명단에서 남은 좌완 선발 투수는 최승용뿐이다.

이번 훈련 소집 명단에서 좌완 선발 투수 자원은 단 두 명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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