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오는 11월부터 주민들을 위해 주말 일부 시간대 살곶이축구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성동구) 성동구는 지난 8월 살곶이체육공원의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전면 개선하여 인조 잔디 축구장 2면과 파크골프연습장을 새롭게 설치했다.
구는 축구인이 아닌 일반 주민들도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1월부터 주말 일부 시간대 살곶이축구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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