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세도면, 민간단체의 따뜻한 출산 격려 릴레이…새 생명 탄생 축하

부여군 세도면에서 지역 민간단체들이 신생아 가정을 축하하는 따뜻한 릴레이 출산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세도면 이장단이 4가구의 출산 가정에 축하 선물을 전달한 이후, 새로 태어난 2명의 아기를 둔 가정에 대해 민간단체들이 이어서 출산 격려를 한 것이다.

신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 생명의 탄생은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기쁨과 희망을 줍니다.세도면의 어른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출산 가정에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축하 선물은 단순한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새롭게 시작되는 삶을 응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기뻐한다는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