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가계대출 우려에 주택용·소상공인 전기요금 또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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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가계대출 우려에 주택용·소상공인 전기요금 또 동결

정부가 오는 24일부터 주택용·소상공인(일반용) 전기요금은 동결한 채 산업용 전기요금만 평균 9.7% 인상하기로 한 것은 고물가와 가계대출 위험 신호를 고려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서비스·외식 물가와 가계대출 상황을 고려할 때 서민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주택용·소상공인 전기요금은 동결했지만, 한국전력[015760]의 재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체 전력 사용량의 53.2%를 차지하는 산업용 전기요금만 인상하기로 한 것이다.

주택용·소상공인 전기요금은 지난해 5월 ㎾h당 8원 인상한 이후 1년 6개월째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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