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평생학습관, “달콤한 은퇴 교실” 운영…은퇴 후 활력을 더하다

"달콤한 은퇴 교실"은 부여군 평생학습관 실습실에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은퇴했거나 은퇴를 준비 중인 남성 직장인 12명을 대상으로 7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은퇴한 직장인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취미 활동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등으로 확장하여, 은퇴 후에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