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내년 창립 30주년 맞아 기념 프로젝트 진행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창립 3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995년 2월 14일 창립해 내년 30주년을 앞둔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내년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SM만의 특별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SM타운 앨범, 케이(K)팝과 클래식이 결합된 오케스트라 라이브 공연, 30주년 기념 브랜드 필름 등 다채롭고 의미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 측은 최근 유튜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SM 30년의 여정과 문화 헤리티지가 담긴 브랜드 필름 ‘더 컬처’(THE CULTURE)를 공개하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