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쪽파 잎끝마름 증상 원인을 규명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피해 면적을 10%까지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신재철 도 농기원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쪽파 잎끝마름 증상에 대한 문의가 전국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이상기후에도 쪽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