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이번 행사에서 전고체 배터리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포함한 다양한 차세대 배터리를 공개했다.
또한, 삼성SDI는 LFP+ 배터리를 선보였는데, 이는 신규 극판 기술을 통해 기존 LFP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10% 이상 향상됐으며, 5,000 사이클 이상의 장수명 성능과 20분 만에 80%까지 충전 가능한 급속충전 기술을 제공해 상용차에 최적화됐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는 "초격차 기술 경쟁력과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 전고체 배터리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등 차세대 제품의 적기 양산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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