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트럼프 트레이드’에 달러 강세…1380원대
원·달러 환율은 23일 장 초반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0.7원 오른 1380.8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으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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