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가 '여야의정 협의체'에 환자단체도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다.
이어 "여야의정 협의체는 환자단체를 포함한 '여야환의정 협의체'로 발족해야한다"며 "의협과 전공의단체는 협의체에 참여하여 진지한 의견과 논의에 임하라"고 주장했다.또 "여야의정은 지금까지 무책임하고 무능한 행태에 대해 피해 당사자인 환자와 국민에게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라"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이 사태의 가장 피해자이고 지금도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환자들을 배제한 협의체를 출범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여당 대변인은 '여야의정 협의체의 목표는 국민 건강이고 방법은 대화와 소통이다'라고 발표했으나 의료현장에서 고통받고 있는 환자의 목소리가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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