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닷새째 북한의 러시아 파병설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확인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 보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답했다.
미국이 의도적으로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시인하지 않는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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