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추진 중인 문화 인프라 구축 사업들이 정부 심사에서 제동이 걸렸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사업과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 사업이 반려됐다.
이 사업은 2021년 첫 중앙투자심사 당시 기존 시립박물관 매각 계획 수립과 사업 규모 재검토 등을 조건으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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