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29일부터 열린수장고(대전광역시 둔산대로 155)에서 소장품 상설전 DMA 컬렉션 하이라이트 2024 II와 기획전 《모레이의 부피들》를 선보인다.
《모레이의 부피들》은 엄유정(b.1985) 작가의 (아라우카리아)(2019)와 신작 시리즈 (모레이)(2022-2024)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그의 작품 세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6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이며, 이를 통해 작가의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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