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제로톱, 챔스에선 안 통해...PSV전도 부진! 평점 3.5점 "존재감 없고 압박도 못해, 기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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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제로톱, 챔스에선 안 통해...PSV전도 부진! 평점 3.5점 "존재감 없고 압박도 못해, 기대 이하"

이강인은 제로톱으로 나섰는데, 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전반 16분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페널티 박스 앞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이강인은 어려움을 겪었고 불안정한 패스를 보내기도 했다.최전방에 나서 멋진 슈팅을 날렸는데 골키퍼에 막혔다.그게 전부였다.펄스 나인 이강인은 수비진을 잘 압박하지 못했고 골문에서 멀리 떨어져 움직이는데 만족해야 했다.기동성을 보여줬고 수비를 끌어내려고 했지만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결국 아센시오와 교체가 됐다”고 하면서 평점 3.5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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