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당진 해나루쌀의 내년 생산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23일 당진시 등에 따르면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은 올해 삼광벼 종자를 1천290t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수발아 피해로 최대 37.0%인 477t만 보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삼광벼는 해나루쌀의 원료곡으로, 당진에서는 올해 277t의 종자를 보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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