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펼쳐진 메가 스테이지 미션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3장르가 함께하는 ‘스테파’ 최초의 장르 초월 미션으로, 최수진이 안무에 참여한 메가 스테이지 작품 ‘위혼무: 죽음을 위로하는 춤’의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언더 계급 무용수들은 군무진 캐스팅 오디션이 장르별로 진행된다는 소식에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의 싸움”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치열한 경쟁 속 메인 주역 자리를 꿰찬 최종 3인은 한국무용 김효준과 발레 김유찬, 한국무용 최호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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