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전국대학생 위원장 출마 선언을 하던 송치윤 후보 (송 후보 제공) 그는 “대학생 당원들이 처음 들어왔을 때 딱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상설위원회는 환경, 노동 등 대학생 당원들이 관심 있어 할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전국대학생위원회 산하에 노동위원회가 만들어진다면, 이곳에서 제안된 정책이나 아이디어를 갖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입법활동을 하는 식이다.
스무살이 되던 해였던 2017년 민주당에 입당했고 당내 대학생 당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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