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한 '지구를 닦는 남자들'(지닦남)에서는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의 몽골 에코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때 쓰레기 밥(?) 좀 먹어본 김석훈은 백과사전급 재활용 상식을 쏟아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5세부터 가족을 돕기 위해 재활용 판매를 시작한 밧촐론은 하나에 10kg에 육박하는 자루 2개를 어깨에 짊어지고 왕복 2시간을 걸어 고물상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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