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27일 신정네거리역 일대에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구민 화합의 장인 '양천가족 거리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7080 문화체험 거리'는 DJ뮤직박스를 중심으로 7080 복고 댄스 플래시몹, 버스킹이 열린다.
이기재 구청장은 "우리 사회가 겪는 세대갈등, 고립과 은둔 같은 사회적 문제의 해답은 가족의 회복, 나아가 공동체의 화합에서 찾을 수 있다"며 "이번 축제가 각 세대의 문화를 체험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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