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연해주에 파병된 것으로 보이는 북한군을 촬영한 동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아스트라는 이 영상이 블라디보스토크 세르게예프스키에 위치한 러시아 지상군 제127자동차소총사단 예하 44980부대 기지에 북한군이 도착하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북한 말투로 "야야, 힘들다야" "늦었소"라고 말하는 등 북한 특유의 억양을 가진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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