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결국 아픈 이별…신혜선·이진욱 눈물의 키스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이 눈물의 키스로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다시 확인했다.
이윽고 은호가 돌아왔다는 말에 마음이 다급해진 주연은 "그래서 지금 어디인지.
이후 현오가 은호를 데리고 병원에 가기 위해 함께 집을 나섰다.그리고 집 앞에는 혜리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던 주연이 있었다.은호를 발견한 주연은 "전 상관없다 혜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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