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자사 꼬북칩(현지명 : 터틀칩스 'TURTLE CHIPS')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9월 말 영국, 스웨덴,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코스트코 31개 점포에 초도 물량 공급을 완료했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리온의 유럽 진출은 코스트코의 입점 제안으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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