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천779원으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각 지역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실질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급격한 물가상승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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