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 선발 출격했으나 득점 기회를 놓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평점에서도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6.4점), 미드필더 워렌 자이르에메리(6.5점)에 이어 이날 출전한 PSG 선발 선수 중 3번째로 낮은 점수다.
전반 16분 바르콜라가 왼쪽 측면에서 보낸 패스를 받아 페널티 아크에서 강한 왼발 슛을 날렸으나 왈테르 베니테스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전반 막바지에도 골대 앞 기회에서 베니테스를 넘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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