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에서 생일을 맞이한 강해준(배현성 분)을 축하하기 위해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미묘한 공기가 포착된다.
강해준을 둘러싸고 김산하, 윤주원은 물론 아빠 윤정재, 김대욱(최무성 분)과 이모 강이현(민지아 분)까지 자리해 한 뜻으로 생일을 축하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웃음소리만 넘치기에도 부족한 강해준의 생일파티에 어떤 돌발 상황이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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