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팀 애스턴 빌라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애스턴 빌라는 지난 시즌에도 EPL 4위 돌풍을 일으키며 무려 41년 만에 UCL 무대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역시도 승점 17(5승 2무 1패)로 EPL 4위에 올라 있어 지난 시즌 돌풍이 반짝 돌풍이 아니었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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