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매 양육권 포기' 율희 "맨땅에 헤딩? 아이들 더 힘들어져" (이제 혼자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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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 양육권 포기' 율희 "맨땅에 헤딩? 아이들 더 힘들어져" (이제 혼자다)[종합]

22일 방송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 7회에서 율희는 이혼 후 심경을 밝히며, 고심 끝에 세 아이들을 위해 양육권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진심을 전했다.

율희는 1년 정도 이혼을 고민한 시간을 되새기며 “처음 이혼이란 글자가 다가왔을 때 아이들을 생각하며 극복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뜻대로 되지 않았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인 지난 12월 이혼을 발표했고, 이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있으며 율희는 아이들과 만나는 일상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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