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하(U-17) 여자 축구대표팀이 U-17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짐을 쌌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의 CFC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0-5로 대패했다.
앞서 콜롬비아와 비기고, 스페인에 패한 한국은 조별리그 1무 2패로 B조 최하위를 기록, 월드컵 여정을 일찍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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