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5호 골’ 이강인 68분 뛴 PSG, UCL서 PSV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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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5호 골’ 이강인 68분 뛴 PSG, UCL서 PSV와 무승부

이강인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5호 골에 실패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도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강인이 경기 초반 날카로운 감각을 뽐냈다.

전반 15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바르콜라가 내준 공을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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