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18세에 지하방서 첫 자취, 화장실 따로 없어 동사무소 애용" (홈즈)

내 집 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모델 겸 방송인 정혁, 방송인 남창희 그리고 양세찬이 서울 2~6억 원대 다양한 매물을 임장한다.

양세찬은 “이곳은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3개의 산과 개천을 두루 갖춘 동네다.1988년 올림픽을 앞두고 대단위 아파트촌으로 개발된 곳이다.”라고 소개한다.

아파트 뷰를 감상하던 정혁은 “저는 18살에 자취를 시작했는데, 창문도 없는 지하 방이었다.화장실이 문밖에 있었는데,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쓸 수가 없었다.그래서 인근 동사무소 화장실을 사용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