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안세영, 코치진과 불화설에 묵묵부답…협회장은 "인사 안 한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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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안세영, 코치진과 불화설에 묵묵부답…협회장은 "인사 안 한다" 발언

​ 지난 8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한국 배드민턴 16년 만에 금메달을 안긴 안세영이 올림픽 뒤 첫 국제대회였던 덴마크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안세영은 '협회장이 안세영 선수가 인사를 안 한다는 얘기를 국감장에서 했다', '코치진과 불화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등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택규 회장은 "(안세영이) 덴마크(오픈) 가서도 선배들이나 코치들에게 인사 안 했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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