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에 "민주주의에 진정한 위협…가둬야"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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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에 "민주주의에 진정한 위협…가둬야" 맹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민주주의에 대한 진정한 위협"이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트럼프는 우리 민주주의에 대한 진정한 위협이며, 이는 과장이 아니다"라며 "이들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구호) 공화당원이 말하는 것은 진심이다"라고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당 선거 사무소에서는 "우리는 그(트럼프)를 가둬야 한다"(We've got to lock him up)고 말하기도 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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