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먹고, 자고, 좋아하는 진흙 목욕탕에서 뒹굴고, 풀밭 위를 달린다.
동물들이 뛰놀 수 있는 넓은 농장, '생추어리'(sanctuary)다.
1986년 미국의 동물보호 운동가 진 바우어가 동료들과 함께 '가축수용소' 근처 사체 처리장에서 살아남은 양 '힐다'를 구출해 처음으로 생추어리 농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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