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굿파트너> 김준한이 매일 행복하고 미래를 기대한 시절
그게, 노래방에 가서 제가 스스로 “자, 이제 나 ‘응급실’ 부를게”라고 판 깔고 부르는 게 아니라, 같이 가면 사람들이 이미 다 예약을 해놔요.
그렇게 시작한 음악에서 어떻게 배우로 전환하셨어요? 근데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은 사실은 음악 할 때 이미 하고 있었어요.
짧은 기간 몇 년 사이에 12개의 단편영화에 출연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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