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서 만나는 뉴욕'…강남구·랄프로렌 파사드 조명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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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서 만나는 뉴욕'…강남구·랄프로렌 파사드 조명아트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가로수길 '폴로 랄프 로렌'과 손잡고 건물 외벽에 뉴욕을 형상화한 파사드 조명 아트를 25일부터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사동 가로수길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기획한 행사다.

랄프 로렌이 있는 5층 규모의 건물(가로수길 31) 외벽에 조명을 활용해 뉴욕에서 브랜드를 성장시킨 랄프 로렌의 정체성을 담은 뉴욕 스카이라인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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