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3~4년차까지 광주에서 벤치를 지키는 기간이 길었던 이희균은 이정효 감독 아래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를 소화하면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리그 3위 수성에 기여한 데 이어 이번 시즌에는 25경기 5골로 커리어 하이를 보내는 중이다.
이희균은 자신이 더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가 동료들에게 있다는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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