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팔굼치 아픈 '테니스엘보', 주부.요리사도 잘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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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팔굼치 아픈 '테니스엘보', 주부.요리사도 잘 걸려

현환섭 이춘택병원 정형 6과 과장 주관절 외상과염은 테니스엘보로도 불리며 팔꿈치의 바깥쪽 돌출된 부위에 통증과 함께 발생한 염증을 말한다.

이 질환은 팔꿈치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테니스나 골프 등 운동선수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운동 뿐 아니라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요리사나 미용사 주부에게서도 많이 발생한다.

또한 아픈 부위에 주사를 맞는 경우도 많은데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는 통증을 일시적으로 줄일 수는 있으나 통증이 없어 다시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어 보통 수 개월 이후 재발하며 더 심해지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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