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경로당 스마트폰 활용 교육 단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며 국비 10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군은 기존 경로당 운영체계에 정보통신(ICT) 기술을 이용해 보건의료원과 노인복지회관의 건강·문화 프로그램 등을 비대면 영상회의 시스템과 연계시키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제안했다.
이 사업으로 비대면 건강·문화 강좌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장비를 활용해 어르신 건강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게 됐으며,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체중 등의 건강정보를 측정해 관리하고 관내 노인 건강 빅데이터를 구축해 노인 건강 관련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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