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는 거 보고 어떻게 해보려고"…현관문 미친 듯 두드린 옆집 남성의 '뻔뻔함'
"샤워하는 거 보고 어떻게 해보려고." 정신질환(조현병)을 앓는 남성이 일면식 없는 여성 집을 찾아가 이같이 말하며 위협했으나 기소유예로 사건이 마무리돼 공분을 사고 있다.
그러면서 "경찰 조사 당시 강간 예비죄 혐의로 신고하려면 '피해자가 반대했을 때 어떻게 하려 했냐'는 질문에 남성이 '강간하려고 했다.
동시에 CCTV 속 가해 남성의 모습을 공개했다.남성은 캡모자와 마스크를 써 얼굴을 가렸고, 한쪽 손엔 니트릴 장갑을 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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