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생활권 녹지의 탄소흡수 증진과 산림생물자원 보전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23일 한수정에 따르면 한수정은 2022년부터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정원·도시숲 탄소흡수 증진기술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수목원·정원 등 생활권 녹지공간에서 자생하는 교목과 관목이 흡수하는 탄소흡수량을 측정해 정량화하고 탄소흡수가 우수한 자생식물을 발굴하는 게 핵심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