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차기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의 후계자로 유력한 하심 사피에딘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새로운 수장 하심 사피에딘.(사진=AFP) 이스라엘군은 “약 3주 전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벌어진 공습으로 하심 사피에딘 헤즈볼라 집행위원장 등 헤즈볼라 지휘관들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피에딘은 사망한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의 후계자”라고 설명했다.
사피에딘은 지난달 이스라엘군에 의해 폭사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후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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