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채, 건강 악화 고백 "50대 되니 몸이 고장 나" (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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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채, 건강 악화 고백 "50대 되니 몸이 고장 나" (건강한집)

배우 정흥채가 현재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정흥채와 아내 배혜령이 함께 출연하여 혈액 면연력 키우는 비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정흥채는 "50대가 되니까 몸이 고장이 났다.결국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진단받았고 어머니께서 당뇨병까지 있다"며 당뇨 가족력까지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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