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의 81㎜ 박격포탄 레바논 수출 승인 신청과 관련해 이스라엘이 해당 수출건은 테러에 쓰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이스라엘 대사관은 풍산의 레바논 수출 승인 신청과 관련해 "레바논에 무기를 수출할 경우, 테러리스트한테 넘어갈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방사청은 "풍산의 레바논 포탄 수출 예비승인 요청에 대해 '조건부 승인' 취지의 의견을 낸 사실이 없다"며 "관련기관 의견을 종합해 국익에 따라 신중히 결정정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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