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AFP)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입소스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전역에서 성인 4129명(등록 유권자 34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오차범위 ±2% 포인트)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4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미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 추적조사 결과도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4%포인트 격차를 벌리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50%, 트럼프 전 대통령은 4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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