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가 예정된 광주는 오후부터 맑은 하늘을 되찾겠다.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인 이날 낮 광주의 최고기온은 17∼20도 분포로 전날보다 2∼5도가량 떨어지겠다.
비로 인해 지난 21일과 전날 이틀 연속 연기(서스펜디드 게임)됐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1·2차전 경기는 이날 오후 4시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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