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주가가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신작의 글로벌 성과와 8월 게임스컴을 중심으로 이벤트가 소화되며 게임 업체들의 주가 등락폭이 컸다”며 “또 9월 비수기 계절성(방학 시즌)이 예년보다 크게 작용하며 3분기 높았던 기대치에 타격을 입었고, 크래프톤(259960)을 제외하면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외 카카오게임즈(293490)(-94.9%), 네오위즈(095660)(-76.4%), 엔씨소프트(036570)(-47.8%) 등도 3분기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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